김수현, 김지원 주연의 눈물의 여왕 지난 주말 다들 재밌게 보셨나요? 두 사람의 비주얼만으로 이미 재밌는 드라마였어요!
김지원님이 재벌집 딸로 나오는만큼 비주얼적으로도 눈이 엄청 즐거운 드라마입니다.
1눈물의 여왕 원작
이렇게 재밌는 드라마의 경우 요즘은 대부분은 원작이 웹툰인데 이 눈물의 여왕도 그럴까요?
아닙니다. 눈물의 여왕은 사랑의 불시착, 푸른 바다의 전설등의 극본을 쓰셨던 박지은 작가님의 창작물이라고 해요!
2.눈물의 여왕 인물관계도
차갑고 도도한 모태 재벌 홍해인과 그녀와 연애로 세기의 결혼?을 한 평범한 용두리 이장 아들 백현우는 3년차 부부사이 입니다.
이 둘 사이에 윤은성이란 인물이 나타는데 엄청난 재력과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과거에 홍해인과 아마도 사귀는 사이였던 듯 합니다.
홍해인과 윤은성은 비지니스적으로 만나고 있지만 이 둘을 통해 사랑이 식은 줄만 알았던 백현우의 마음이 다시 살아나는 계기가 될 듯 하네요!
2.눈물의 여왕 등장인물
백현우(35세)
퀸즈그룹 법무이사/퀸즈백화점 법무팀장
서울대 법대 로스쿨 출신의 변호사이자 모델같은 외모를 가진 완벽남.
하지만 용두리 이장님의 아들로 재벌가 퀸즈의 딸과 무려 연애결혼을 했다.
너무 사랑해서 한 결혼이지만 막무가내인 처가 식구들과 그 사이에서 힘들어하는 자신을 모른척하는 부인 홍해인 때문에 지금 당장 이혼하고 싶다!
홍해인(34세)
퀸즈그룹 상무이사/퀸즈백화점 사장
도도의 끝판왕 차갑고 냉정하며 원하는 건 다 해냈다. 현재는 퀸즈 백화점에 명품 헤르키나를 입점시켜서 1조 클럽에 가입하는 것이 목표이다.
그러나 자신이 희귀병으로 3개월만에 죽는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게된다.
윤은성(34세)
M&A 전문가
월가 애널리스트 출신의 M&A 전문가로 쪽집게 투자가로 유명하다.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윤은성을 초청해 친분을 갖고 정보를 캐내고 싶어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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